산양유 단백질로 면역과 근육 한 번에 올리기!

 

코로나 확진 이후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걸 느껴요.

얼마 전 방문한 두피 케어샵에서도 모세혈관이 지나치게 많이 확장된 모습을 보기도했고,

입술에 염증, 혓바늘도 수시로 나구요ㅠ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가? 아니요... 일 쉰지 일년이 됐답니다 ㅎ 

요즘 쉬면서 블로그만 하니까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는데도 몸은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은 몸이더라구요.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소식도 하고 클린한 식단 (평소 외식 없을 때요 ㅋㅋ) 을 먹으려고 하는데

체중은 그대로이고... 몸이 붓는 느낌도 계속되구요ㅠ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너무 느끼고 있어요.

 

 

건강 관리할 때 중요한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인데요.

평소에 닭가슴살을 생활화하면서 먹고 있어서 굳이 따로 단백질을 섭취해야할까? 싶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 복용할 경우 몸은 산화가되어서 활성 산소를 많이 만드는 것 아시죠?

그래서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주게되고, 통풍 같은 질환이 발생되기도 하잖아요.

일반 건강한 사람은 하루 2끼 정도 닭가슴살 먹는다고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요.ㅎ

저는 요즘 면역력이 떨어져있어서 그런 부분도 그냥 넘길 수가 없겠어서ㅠ

단백질을 보충 할 수 있는 닭가슴살 대체 품을 알아보게됐어요.

 

 

이 제품은 리올라이프의 락토페린 단백질인데요.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산양유, 초유를 사용한 제품이예요.

성장호르몬, 방부제, 식품 첨가물이 없는 초원에서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산양의 초유를 사용했어요.

초유 단백질은 흡수률이 높고, 면역력도 높이는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 다 아시죠??

그런데 그런 초유가 산양의 초유랍니다.

산양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면역 항체가 풍부한데, 

이게 몸안에서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이라고 해요.

한마디로 일반 단백질이 아닌 면역을 올려주는 단백질이라는거죠!

 

 

사실 저는 이제품을 락토페린을 검색하다가 찾게된 제품인데요.

이 단백질 가루 안에 락토페린도 들어가 있어요.

요즘 락토페린이 다시 핫해지고 있잖아요?! 

락토페린은 항균작용, 철 흡수 조절, 면역기능 조절, 항산화 작용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이 단백질엔 락토페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 조절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우유나 두유에 타먹어도 좋지만 가볍게 물에 타서 마셔도 좋더라구요.

마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마차처럼 고소한 맛이 났어요.

타 단백질 파우더 처럼 우유 비릿내가 안나서 신기했어요.

우유 비릿내 때문에 깔기향, 초코향 등 합성 향료를 섞는건데,

이 제품은 합성 향료가 없는데도 우유 비릿내가 나지 않더라구요.

 

전용 쉐이커에 넣고 녹이면 더 잘 녹겠지만

저는 그냥 실온수 (정수)에 넣고 휘휘 저어서 먹고 있는데,

그렇게 녹여도 크게 뭉침이 없어서 불편함이 없어요.

그리고 저는 공복 운동 직후에 먹기 때문에 공복 상태로 섭취하는건데도 더부룩하거나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소화를 고려한 5대 단백질 설계를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일반 단백질 파우더와 같이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해서

저는 오전 운동 직후에 섭취를 하고있고,

식사에도 닭가슴살을 넣어서 먹고있어요. 

여성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이 55g 이라고하는데, 

닭가슴살 100g 에는 약 20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요. 삼시세끼 닭가슴살을 먹어야 충족이 되는 단백질의 수치죠;;;

저는 오전엔 공복을 유지해서 하루 2끼를 먹고 있으니 닭가슴살을 두 끼 먹어도 약 4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니 부족해요ㅠ

그래서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야한답니다.

리올라이프의 단백질 파우더는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마+류신+락토페린까지 들어있어서 

운동과 병행했더니 활력을 다시 찾는 기분이 들어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도 살짝 시작했고 리올라이프의 단백질을 섭취중인데,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되어서 큰 변화는 없지만 

약간의 활력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아요.ㅎ

봄이 오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니 체력이 부족한게 더욱 느껴지고있는데요.

봄에 꽃놀이하려면 공원도 다니고 산도 타고 해야할텐데, 그 전에 체력 좀 쌓아 놔야죠?! ㅋㅋㅋ

이웃님들도 저와 함께 꾸준한 체력 관리하셔서 봄꽃 만큼 화사한 활력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