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락토페린의 연결고리.

 

 

봄이 오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고 있어요.

더이상 살을 찌우면 안돼!!!

위기감에 다이어트를 깨작 하고있었는데,

예전만큼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거 있죠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면역도 떨어지면서 몸이 붓는 느낌도 많이 나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져야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ㅠ

 

 

20대 때엔 식단 조절만 해도 쉽게 5kg 정도는 빠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요도 잘 안와서,

저는 쉽게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어요.

(체질적으로 근육량이 많고 쉽게 근육이 잘 붙는 몸이긴해요.ㅎ 근수저 ㅋㅋ)

30대 초반엔 그래도 운동량을 올리면 식단 조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몸무게와 체형 관리가 가능했구요.

30대 중반부터 이거 뭔가........ 

식단과 운동량을 확실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몸무게와 체형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근육량이 줄다보니 쉽게 살이 찌는 체형이 되더라구요ㅠ

그래서 30대 중반부터는 다이어트와 요요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고 있답니다...........

증맬 짜증난다........ㅠ

 

 

그러던 중에 헬스장 피티 선생님께서 효소와 락토페린등 몇가지를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보조제는 없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ㅋㅋㅋ

어렸을 때 이런 저런 보조제 먹어보고 부작용도 느끼고,

효과 없이 돈만 쓴 경험이 여러번 쌓이다 보니 얻게된 결론이었어요 ㅎ

그런데 피티 선생님이 추천을하니 이거... 알아나 볼까? 싶어서 폭풍 검색! ㅋㅋㅋ

 

 

락토페린은 철분과 결합하고 지방세포의 영양 공급로인 신생혈관을 억제하여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지방분해 활성화에 도움을 줌! 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내장지방은 12.4%가 줄어들기도 했답니다.

여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이미 경험해본 저로서는 그렇게 맹신을하진 않지만 ㅋㅋㅋ

최근 다이어트를 하면서 예전만큼 해서는 살이 빠지질 않는다는걸 느끼니

이런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홍현희씨가 광고하는 보조제도 구매했답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은 진짜 다이어트 보조제로 나온 제품이고,

이 락토페린은 성분 자체의 효능이기 때문에 내 몸에서 효과를 보이길 기대를 조금 해봅니다. ㅎ

 

 

리올라이프 락토페린은 하루 한 알 섭취하면 되는데,

크기도 크지 않아서 목넘기기 어렵지 않고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무관하다고 해서 저는 점심 식 후에 먹었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저녁 잠들기 전에 먹는게 흡수면에서는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배탈을 예방하고자 식 후에 먹고있어요.ㅎ

빈속에 먹어도 이상은 없지만 저는 쫄보이기 때문에 조심조심~ㅎ

락토페린 도움 받고 열심히 운동해서 올 여름엔 비키니 입는게 목표랍니다!

이번 여름에는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추천 포스팅은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