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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퍼퓨 편백워터. 새집냄새제거로 활용하기.

by Informations about Korea.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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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입주청소를 업체에 받기지 않고 제가 한 번 해보려고 갔답니다!

집이 크지 않아서 혼자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할 수는 있습니다만 꽤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

천장, 벽, 창문, 바닦 등등 청소를 하는데,

창문을 종일 열고 청소를 하는데도 새집 냄새가 안 없어지더라구요;;

요즘엔 인체에 해로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새집 증후군은 없다고 하는데,

새집 냄새는 그래도 유쾌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냄새를 좀 없애 볼까하고 탈취제, 소독제 같은 걸 검색했는데,

편백수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인체에 해롭지 않으면서 탈취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입주청소 전문 업체에서도 편백수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해요.

 

 

지난 번에 사용하던 편백수는 진작에 다 써서 이번에 새로 구매해봤는데,

이 제품도 편백 원액이 들어있어 믿고 구매했답니다.

제품의 성분을 잘 보고 구매하셔야해요!

저는 처음에 구매했던 제품이 정제수에 편백오일과 다른 여러 오일이 들어있던 합성이었어요.ㅠ

퍼퓨 편백워터는 종이 완충제와 종이테잎의 사용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포장이었답니다.

그래서 택배를 받고 편백향기와 종이 완충제 덕분에 기분이 좋았어요.ㅎ

 

 

패키지는 편백수 500ml의 병과 분무기 머리가 따로 배송이 되는데,

샘 걱정 없어서 좋았어요. ㅎ

본 편백수 통의 뚜껑을 열고 분무기를 끼워 합체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조금 더 강려크! 한 탈취를 원해서 오일도 함께 구매했는데,

기존 편백수도 편맥 향기가 진하지만,

확실히 오일을 넣으니 더 강격해지고 피톤치드에 마음이 편안~ 해 지더라구요.

 

 

편백워터의 깨끗함~ ㅋㅋㅋ

이사할 새집도 이렇게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ㅎ

청소할 곳이 생각보다 많고...

붙박이장과 싱크대 수납장 등에서 화학 성분 같은 불쾌한 냄새도 계속 나고..ㅠ

다행인건 집이 뻥뷰라 환기 하나는 끝내주네요 ㅋㅋㅋㅋㅋ

환기시켜주면서 편백수를 벽과 수납장에 뿌려줄게요.

 

 

분무기는 안전을 위해 온/오프 스위치가 있답니다.

사용할 때엔 온이 써있는 방향의 스위치를 누르면 칙칙 분사가 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엔 안전을 위해 오프 라고 써있는 방향에서 스위치를 눌러주면 잠긴답니다.

 

거실과 방의 벽마다 칙칙칙칙!

바닦에도 칙!

수납장에도 칙칙!

옷방에도 칙칙칙!

편백의 향기가 사람을 릴렉스~ 하게 만들긴 하는 것 같아요.

청소로 힘들었지만 편백 향기 덕분에 기분 좋아 졌으~ ㅎ

오일을 추가로 넣은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집이 아~ 주 아주 상쾌해졌답니다 ㅋㅋ

 

 

내일 화장실 청소하는 날인데,

화장실 물청소 하고 마무리로 편백수 싹~ 뿌려주면 진짜 청소 끝!!!

이사할 일만 남았네요.ㅎ

새집 냄새, 새집증후군은 편백수로 말끔하게 날리고~

새집에서 상쾌하게 새로운 출발 했으면 좋겠어요.ㅎ

이사 하면 요리와 리빙 관련 포스팅을 늘려 보려구요~ 

뻥뷰 우리집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이웃님들도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환기가 어렵다면 뿌리는 즉시 피톤치드의 상쾌함이 있는 

편백수를 이용해보세요~

퍼퓨 편백워터와 편백 오일 완전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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