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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지섭, 김윤진,나나 출연작. 영화 자백 리뷰와 원작 영화 소개.

by Informations about Korea.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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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거 있죠.

 

 

러닝 타임 100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지루할 틈 없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숨 죽이며 관람했어요.

 

 

같은 구조 다른 배우.

이 스틸 컷 처럼

반전의 연속이었던 영화 자백!

내가 죽이지 않았어요.

뛰어난 커리어의 변호사는 (김윤진)

완벽한 사건 시나리오를 위해

유민호 (소지섭)의 진실을 파헤치고,

그렇게 신뢰를 쌓으며 진실을 자백하던 유민호는

하나씩 비밀을 말하게되며

숨겨졌던 진실들이 밝혀지게된다.

그 안에서 생각지 못했던 반전과

퍼즐이 맞춰지는 새로운 비밀들!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짜는거지...

작가는 머리가 얼마나 좋은거야....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라서

중간중간 놀라는 장면이 있긴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청소년까지 무난하게 관람 가능할 것 같고

저처럼 간이 작은 분들은 혼영하지 마시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 2~3번 놀랬는데,

혼자 봤으면 많이 민망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나도 기대 안했는데

연기를 꽤 잘하더라구요.

누구의 연기가 튀지도 않아서

몰입이 더 잘 됐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이배우....

배우 최광일님인데요.

이분 나올 때마다 왜이렇게 무서웠던지;;;

어떤 이미지가 자꾸 오버랩되서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악귀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갑자기 돌변할 것 같고 그래서 무서웠지 뭐예요;;;

연기 진짜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배우 최민식의 친 동생이라고 하더라구요

연기 잘하는 유전자가 있는건지...ㅋㅋ

경이로운 소문 참 재밌게 봤는데.ㅎ

 

저는 오늘도 CGV 청라점에서

관람을 했구요.

오늘은 7관을 처음 가봤네요.ㅎ

역시 쁘띠쁘띠 귀엽습니다.

 

 

만약을 대비한 비상구 확인 필수죠~

후다닥 대피!

 

 

영화 자백의 원작

The Invisible Guest 입니다.

5년 전 개봉했던 스페인 영화인데요.

 

 

스틸 컷의 분위기, 느낌만 봐도

오오 비슷하다! 싶더라구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당연하고

구성도 비슷하게 짜여진 것 같아요.

 

 

영화 자백을 재밌게 봐서

원작인 The Invisible Guest (보이지않는 손님?!ㅋㅋ)

호기심이 드는데요.

원작을 어떻게 재구성해서 촬영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주말엔 영화 자백으로

아찔하고 쫄깃하게 보내시는걸 추천할게요.ㅋㅋ

 

요즘 볼만한 영화가 계속 개봉을해서

영화 보느라 빠쁘다 바빠~ ㅋㅋㅋ

지난 3년 간 멀리했던

영화관 나들이 하면서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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