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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찐건나블의 엄마인 안나가 암 투병중?! 박주호선수 아내 안나 암 회복중이라네요!

by Informations about Korea.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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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의 엄마인 안나가 암 투병중?! 박주호선수 아내 안나 암 회복중이라네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저도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ㅠ

현재 암 투병을 이어오고 있고,

다행히 최근에 많이 호전됐다고해요.

 

 

박주호, 안나 가족의 연예 매니지먼트 활동을

전담하는 소속사 관계자인 이 측근은

"안나 씨가 암 투병을 한지 1년이 좀 안 됐다.

최근까지 수술을 하고 치료를 병행했고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다행히 상황이 많이 호전됐고

병원에서도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올 정도로

많이 치료가 됐고,

안나 씨 본인이 판다하기에

이제는 알려도 괜찮다는 생각에

직접 SNS를 통해 알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엄마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될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특히 똘똘이 나은이의 경우

암 투병이 어떤 것인지 알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자세히 알라지 않았다고 해요.

대략 엄마가 아프다는 것 까지만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인스타로 글을 올리기 전에

나은이에게 먼저 상황을 설명해주었다고 해요.

 

 

착한 심성의 나은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ㅠ

그리고 심지어 슈돌 제작진들 까지도

안나씨의 암 투병 상황을 몰랐다고 해요.

박주호 선수와 안나씨도 힘들었을텐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깊네요.

찐건나블리가 그런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닮아

착하고 인성이 좋은 가봐요.

 

 

안나씨는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내가 특별히 표현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이 일을 해주셨다.

소통이 부족함에도

우리 가족을 계속 사랑해주는

당신들에게 침묵한 것을 사과한다.

나는 이 일에 임하는 것이

나에게 많은 것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

나는 너무 행복하다.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방사선 치료는 차치하고, 정신을 바짝 차릴 것이다.

나는 나를 살리고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애쓴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쁜 세포들과 싸우고 있다면,

내가 좋은 에너지를 보내겠다"

고 덧붙이며 암투병 중임을 시사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찐건나블리 인 만큼

사생활 까지도 관심을 받고있는데,

엄마 안나의 암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고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요.

 

 

저 또한 안나의 건강이 호전되길 바랍니다.

찐건나블리도 걱정 많이 하지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랜선 이모가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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