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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송도롯데몰맛집 스페인식 타파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타파스빈

by Informations about Korea.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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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타파스식 음식점을 소개해볼게요!

타파스는 스페인의 본식사전 가볍게 집어 먹는 음식들인데,

간단하게 안주로도 즐길 수 있어요.

타파스빈은 그런 타파스 문화를 재해석한 음식점인데,

그래서 가격대가 평균 6천원대예요.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다고 저렴한 분식집과는 전혀 다릅니다.

타파스빈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위스키, 와인 바의 분위기와 비슷했어요.

하지만 주류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학색들이 오기에도 굳굳인 것 같아요.ㅎ

 

 

메뉴는 볶음밥 같은 필라프, 샌드위치, 햄버거, 타코 등 다양했어요.

저는 조카와 방문했기 때문에 메뉴를 여러개 주문했는데,

그럼에도 3만원! 

플랙스하기 너무 좋은데?! ㅋㅋㅋ

 

 

메뉴는 필라프, 아란치니, 뢰스티를 주문했고

저칼로리 건강주스인 옐로 클렌즈 주스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디저트로 망고가 통으로 들어간 망고모어도 있구요.

 

 

조카가 주문한 필라프인데, 

필라프 밥 위에 보드라운 오믈렛이 올라가있어서 

부드럽고 고소해서 입맛을 돋우더라구요.ㅋㅋ

전메뉴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어서 밥이 마르거나 오믈렛이 굳거나 하지 않고

레스토랑의 퀄리티라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6,500원이라니.ㅋㅋ

 

 

조카를 위해 주문한 아란치니예요.

타파스 음식 중 단연 기본이면서 유명한 메뉴라 안먹어 볼 수 없죠.ㅎ

이런 음식이 생소한 조카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 선택했답니다.

리조토나 타파스처럼 양념을 넣은 조리된 밥을 

튀김옷을 묻혀 튀긴 음식인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크림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요맘때!

느끼함을 잡아 줄 쥬스 한잔 하고 가실게요~ ㅎ

튀기고 볶은 고칼로리 음식이라 음료는 건강주스로.ㅋㅋㅋ

클렌즈 주스는 저칼로리 건강주스예요.

당근과 레몬등이 들어갔는데 적당히 달콤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느끼했던 입이 싹~ 개운해져서 자꾸만 손이 갔어요.ㅎ

 

 

그리고 생소한 이름이지만 익숙한 음식!

뢰스티라는 메뉴명이지만 감자전~ ㅎ

호주에서 지낼 때 감자를 얇게 채썰어 만든

포테이토 로스티 라는 이름의 메뉴를 참 좋아했는데,

그 음식과 비슷해서 반가웠어요.

바삭하게 감자를 기름에 구운 뒤 

로켓과 계란을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였는데 

고소하고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술안주라는 느낌 ㅋㅋㅋ

주류 판매를 안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

 

 

아무래도 양이 적다보니 쑥쑥 자라는 청소년은 양이 모자라요.ㅎ

그래서 필라프 하나 추가요~

김치 필라프에 소세지도 추가했어요.

계란이 반숙이라 톡! 터뜨려서 밥과 함께 슥슥 비벼 먹었지요.ㅎ

소세지도 탱글탱글 소세지라 맛있었답니다.

 

 

직장인들의 간단 점심으로도 좋을 것 같고 

연인, 친구끼리 데이트도 많이 찾더라구요.

맛은 기본이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것 같아요.

모든 메뉴가 테이트아웃이 가능하고

주문시 음료를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저칼로리 주스 맛있으니까 트라이 트라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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