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고기맛집1 얇아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 청라 피노팜 소개해요. 비오는 날엔 파전을 먹고, 눈 오는 날엔 고기를 먹어야죠?! ㅋㅋㅋ 무슨 연관이냐구요? 고기 먹고 싶어서 아무말이나 하는 중이예요.ㅋㅋㅋㅋㅋ 청라에 독특한 고기집이있어 방문했어요. 이름은 피노팜! 이베리코를 2mm로 슬라이스해서 상추 쌈이 아닌 고기로 쌈을 싸먹는 컨셉의 얇은 고기집이예요. 이렇게 얇은 고기들입니다. 부위는 꽃목심, 천겹살, 차돌박이, 토네이돈이라고 이름 붙여진 꽃삼겹까지 4가지 종류로 되어있고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고기들이 얇게 잘려있어요. 저희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특별히 따로 먹고싶은 부위가 있다면 당연히 따로 주문도 가능해요. 피노팜의 메뉴판인데요. 부위의 명칭들이 생소해서 이름만 봐서는 영 감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메뉴 사진을 보고도 어떤 부위인지 영 알 수가 없;;;..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