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가격1 엄마와 다비치안경 인하점에서 노안안경 맞추고 왔어요. 제가 나이 먹는 것도 빠르다 빨라~ 하는데, 어느새 많이 늙어버린 우리 엄마..... 어느날 엄마의 얼굴을 보는데 주름도 많이 늘었고 피부에 잡티도 많아졌더라구요ㅠ 그러고보니 엄마가 만 65세가 되어서 노인 교통카드를 발급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 엄마는 아직 엄마인데, 세월이 할머니로 만들었더라구요.. 아슬퍼ㅠ 어디에서 샀는지 책이나 문서를 볼 때 돋보기도 사용하고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저희 엄마는 시력이 1.5이상 2.0정도로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시력 검사도 다시 해보고 문서와 책 볼 때 사용할 돋보기를 새로 맞추러 안경점에 갔어요. 여러 테스트를 통해서 정확한 시력을 확인해봅니다. 역시 저희 엄마는 기본 시력은 엄청 좋더라구요. 65세인데 시력 1.5 믿기시나요 ㅋㅋㅋ ..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