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장보러 홈플러스 간석점에 갔었어요. 마침 이벤트 마지막인 당당치킨을 구매해서 먹었죠.ㅎ
홈플러스 9월 정기 휴일이예요.
홈플러스 입구마다 안내가 되어있으니 확인~
헛걸음 방지!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10년 됐는데도 아직도 헷갈리고 그르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홈플러스 입구에 행사 안내가 크게 있어요.
요즘 홍로 사과가 철이라서 무척 달더라구요.
하나 사야지 ㅋㅋ
근데 4~7입 이면 갭이 너무 큰거 아닌가;;
한봉에 1kg인 것 같아요.
그런데 사과 크기마다 가격 차이가 나는데 한봉에 4~7입........
오늘도 프로 불편러는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홈플러스 간석점안엔 약국, 다이소, 카페 등 다른 지점과 비슷하게 다른 물건들을 구매할 상점이 있어요. 그런데 서점은 좀 생소하지 않나요?! 저의 생활 반경엔 없어서 그런가봐요ㅎ 서점은 교보문고, 영풍문고등 대형 서점과 아예 카페처럼 해놓은 북카페가 많은데 이런 중형 서점이 있는게 신기했어요.
베스트 셀러와 초,중,고등 참고서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문구류가 정말 많았어요.ㅎ
아무래도 홈플러스 방문이 주 방문목적이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가 책의 다양성 보다는
눈에 띄는 구경할만하고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른 것인 것 같아요.ㅎ 홈플러스 간석점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