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동 점집1 연말 연시 연례행사 신년운세 보러 다녀왔어요. 눈이 억수처럼 쏟아지던 날... 눈을 뚫고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에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 점 하나 보겠다고 목숨 걸고 다녀왔네요 ;;; 부평에 너무 용하다고 소문난 집에 예약을 미리 해둔 터라 30km 서행하면서 조심조심 다녀왔어요. 얼마 전에 이사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깔끔한 느낌이 있는 신당이었어요. 저는 점집을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일~이년에 한 번 정도 신년 운세나 사업운을 보러 들르곤 하는데, 제가 워낙 이사가 잦아서 한 군데 진득하게 다니는 곳은 없어서 이번에도 열심히 검색하고 주변 지인의 소문을 듣고 찾아 가게됐어요. 제가 자리를 자꾸 옮기게 되면서 목돈 모으는 것도 어렵고, 자연스레 경력 쌓는 것도 어렵고.. 올 해에 일을 새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서.. 202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