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은 미리미리! 닥터모발앤 맥주효모 탈모샴푸

 

저는 머리숱이 정말 많아요.

어렸을 때엔 더 많았답니다.

숱이 어찌나 많은지 보통 머리고무줄로 머리 묶을 때 마다 난감했어요.

두번 묶으면 헐겁고 3번 묶자니 너무 빡빡해서 묶기 어렵고;;

그렇게 억지로 3번 묶다가 고무줄을 끊어먹은게 손으로 꼽기도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평생 탈모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며 살았죠.

그런데 30세 중반이 넘어가면서 이마의 M자가 깊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M자 부위의 모발은 더 얇아져서 너무 티나게 얇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샴푸도 탈모샴푸로 바꿔보고,

탈모 클리닉도 몇번 가서 케어 받았는데 두피에 열이 많다고 해서 

닥터모리엔 탈모토닉을 사용하면서 두피 열도 내리고 셀프 마사지도 하고

정말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두피 열은 닥터모리엔 제품 쓰면서 시원~ 하게 잡고 있긴한데

탈모 샴푸는 너무 뻑뻑해서 트리트먼트를 해도 머릿결이 나아지질 않고

탈모샴푸 사용한 이후로 두피 가려움이 생겼어요ㅠ 

그래서 샴푸를 바꾸고자 또 폭풍 검색!!! 

 

 

정말 수 많은 탈모샴푸를 검색해봤는데,

유명한 제품을 구매할까, 제품 성분을 살펴보고 구매할까 싶어서

비교 분석을 일주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기도하고

지인의 추천이 있던 제품이라 사용했던건데 저에게는 맞지 않은거라... 

이번엔 성분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선택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게 바로 닥터모리엔 탈모샴푸! 

 

 

제품 받자마자 바로 욕실에 한자리 주었어요.ㅋㅋ

밑에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탈모샴푸와 두피/헤어 앰플입니다.

샴푸는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던 제품이고, 

앰플은 네고왕에 나와서 대량구매 했던 제품이예요;;;

 

 

닥터모리엔 탈모샴푸의 제형은 묽은 에센트 느낌이예요.

거품은 중간정도라 나쁘지 않았어요.

한 번 깊게 펌핑해서 거품 낸 상태입니다.

닥터모리엔 탈모샴푸는 건성용, 지성용, 민감성용으로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 가능해요.

화장품처럼 내 피부에 맞는 탈모 샴푸를 선택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탈모샴푸는 피부타입과 무관하게 한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다보니

너무 뻑뻑하거나 건조하기도 하고 각질이 더 일어나는 제품도 있었어요.

 

 

닥터모리엔 탈모샴푸로 바꾸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모발이 굻어지거나 새 머리카락이 자라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당연히 없었어요.

하지만 두피에 각질이 깔끔해졌고,

저녁이면 기름지던 두피도 다음날 아침까지 괜찮은 정도?! ㅋㅋㅋ 

샴푸할 때 하수구에 빠지던 머리카락이 조금 줄은 느낌이긴한데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해 봐야 확실하겠죠?! ㅎ

확실한건 샴푸하면서 마사지할 때 머리카락 뭉침이 줄었고, 유분 컨트롤이 됐다는 것!

탈모는 진행이 되는 순간 일이 아주 커진다고 해요.

그래서 여느 질병과 같이 예방이 중요해서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맥주효모샴푸 많이 보셨을텐데,

맥주효모함량 488,000ppm으로 고함량으로 들어있는지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10ml당 976ppm으로 고함량 맥주효모가 함유된 탈모샴푸.

닥터모리엔 탈모샴푸로 두피건강 절대지켜!

머리카락 절대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