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건나블의 엄마인 안나가 암 투병중?! 박주호선수 아내 안나 암 회복중이라네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저도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ㅠ
현재 암 투병을 이어오고 있고,
다행히 최근에 많이 호전됐다고해요.
박주호, 안나 가족의 연예 매니지먼트 활동을
전담하는 소속사 관계자인 이 측근은
"안나 씨가 암 투병을 한지 1년이 좀 안 됐다.
최근까지 수술을 하고 치료를 병행했고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다행히 상황이 많이 호전됐고
병원에서도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올 정도로
많이 치료가 됐고,
안나 씨 본인이 판다하기에
이제는 알려도 괜찮다는 생각에
직접 SNS를 통해 알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엄마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될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특히 똘똘이 나은이의 경우
암 투병이 어떤 것인지 알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자세히 알라지 않았다고 해요.
대략 엄마가 아프다는 것 까지만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인스타로 글을 올리기 전에
나은이에게 먼저 상황을 설명해주었다고 해요.
착한 심성의 나은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ㅠ
그리고 심지어 슈돌 제작진들 까지도
안나씨의 암 투병 상황을 몰랐다고 해요.
박주호 선수와 안나씨도 힘들었을텐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깊네요.
찐건나블리가 그런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닮아
착하고 인성이 좋은 가봐요.
안나씨는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내가 특별히 표현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이 일을 해주셨다.
소통이 부족함에도
우리 가족을 계속 사랑해주는
당신들에게 침묵한 것을 사과한다.
나는 이 일에 임하는 것이
나에게 많은 것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
나는 너무 행복하다.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방사선 치료는 차치하고, 정신을 바짝 차릴 것이다.
나는 나를 살리고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애쓴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쁜 세포들과 싸우고 있다면,
내가 좋은 에너지를 보내겠다"
고 덧붙이며 암투병 중임을 시사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찐건나블리 인 만큼
사생활 까지도 관심을 받고있는데,
엄마 안나의 암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고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요.
저 또한 안나의 건강이 호전되길 바랍니다.
찐건나블리도 걱정 많이 하지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랜선 이모가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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